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ins;Gate 0/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평가 == 8화에서 1기와의 연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알파 세계선에서 마유리를 잃은 라보멤들의 상실감을 잘 표현하고 1기 22화와 이어지는 명장면을 만들어냈으며 8화 이후로 서서히 내려가던 평가는 혼란스러워하는 오카베와 마유리의 감정표현과 다루와 마호의 타임 리프 머신 제작과 반대하는 오카베의 모습에다가 성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16화에서 잠시 올랐으나, 어설픈 연출과 전투씬, 심각하게 나쁜 작화로 19화까지 계속 비판을 받으며 평가가 점점 내려갔다. 19화까지 평가는 저조했으나 3000번의 타임 리프의 원작초월적인 연출과 호오인 쿄우마가 화려하게 부활하는 21화는 한국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일본 니코동 등지에서도 8화에 이어 신의 화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22화는 8화와 본편의 22화가 연상되는 연출, 갑자기 상승한 작화로 21화에서 급상승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우려와는 달리 23화 안에 대부분을 마무리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리지날 23화와 겹쳐지는 연출까지 넣은 데다 여기에 더해서 많은 팬들이 보고 싶어하던 시공의 틈에 조난당한 마유리 일행과 2025년의 오카베 린타로가 만나는 장면까지 연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다행히도 OVA로 중요한 연출을 빼는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급전개라는 평가는 피할 수 없다. 본격적으로 타임머신이 가동되는 것이 전체 23화 중 18화이다. 22화에서도 예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결국 16화에서 오카베가 확인하지 않은 라인, 오퍼레이션 아크라이트 성공과 라디오관 옥상에서의 호오인 쿄우마, 그리고 제로의 진엔딩인 2025년 세계에서 사라지는 오카베의 등장이 23화에 모조리 구겨넣어져서 마지막 화의 전개 자체가 다소 호흡이 빨라졌다. 이외에도 비판하는 쪽의 경우 카가리 기억의 노래를 찾는 에피소드(12화)와 다루와 유키의 데이트편(15화)가 쓸데없이 분량만 잡아먹어 후반부 급전개의 초석이 되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카가리 기억의 노래를 찾는 에피소드를 대체 왜 한 화나 소모하며 넣은 건지 알 수 없다는 반응. 원작에서도 카가리는 루트에 따라 성격이 확 바뀌어 버리면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어 제로의 평가를 깎아먹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고 지적한다. 13화에서 임팩트 있는 연출과 함께 오리지널 전개로 갔지만 큰 의미가 없었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카가리의 출연 분량이 더 줄어들고, 초중반에 중요한 인물로 묘사되던 캐릭터가 갑자기 작품에서 사라져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종합적으로 후부키가 기억을 잃은 부분과 마더구스 파트. 오퍼레이션 아크라이트 부분을 과감히 빼버리고 차라리 소련 파트를 넣었으면 더 풍부한 볼거리와 여유로운 엔딩을 낼 수 있었을 것이다. 후반부 포텐이라 할 수 있는 아크라이트의 루프 전개의 시도는 좋았으나 루프를 하나하나 보여줄 필요는 없었고 마유리와의 갈등 장면을 너무 길게 삽입하여 서두가 길었다(15~17화). ~~그리고 전투씬이...~~ 마더구스 파트는 카가리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삽입한 듯하나 메인 플롯에 전혀 쓸데없는 잔가지이고, 카가리 루트는 진입도 안 했으므로 의미가 없었으며 안 그래도 1주일에 하나 나오는 애니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멀어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본편처럼 24화였다면 이것저것 다 넣어도 됐겠지만 23화로 구성된 이상 완급 조절은 필수였다. 중간 일상 루트 삽입도 작품의 몰입을 깨게 만든다. 한참 카가리, 아마데우스, 등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인데 갑자기 데이트와 일상 파트 다루의 데이트는 스즈하를 위해 중요하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보는 입장에선 맥이 끊기고 다시 스토리 진행시 지난 번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아 가뜩이나 복잡한 스토리 라인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옥상에서의 전투씬도 자연스럽지 않고 힘이 빠져있어 혹평이 많다. 그러나 지금와서 23화까지 구성된 구조를 생각해보았을 때 23화의 장면 하나 하나가 힘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 필요한 에피소드 들이었다는 의견이 있다. 12화의 경우 카가리가 마유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떠한지 고찰하는 부분이 나왔으며 결과적으로 카가리가 세뇌되지 않은 세계선으로 이동한 23화에서 카가리 독단 행동의 원인이 되었다. 또한 흑막인 레스키넨 교수의 동기였다는 점은 변하지 않아서 중요 인물로 푸시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어색하게 된다. 15화는 유키와의 연애 진도든, 타임머신 개발이던 안일하게 생각하던 다루의 마음을 돌렸고, 이후 다루가 본격적으로 타임리프머신을 마호와 함께 자체적으로 개발해 나가기 시작하는 부분을 연출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결말까지 이어지는 긴 후반부 스토리의 시작점이었다. 또한 17화까지 이어진 마유리와의 갈등 장면 역시 23화 마지막 장면이 힘을 얻기 위한 장치이다. 분명 다분기 루트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본편에 잘 드러난 이어지지 않는 히로인과의 애절함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이 중반부를 지루하게 만들었다는 의견이 있다. 본편도 14~20화까지 이어지는 D메일의 취소 과정은 다소 늘어졌으나 각 루트의 가능성을 없애며 마유리를 구하기를 택하는 선택의 과정에서 느끼는 갈등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그 과정 자체를 하나의 완결된 플롯으로 만들었다. 반면 이번에는 마유리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다른 이들과의 시간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달리는 느낌을 받았다는 의견도 있다. 역시나 이 부분에 대한 반대 의견도 있다. 이 부분은 본편의 환경과 제로의 환경이 다르다는 것을 감안하여야 한다. 본편과는 달리 제로의 배경이 되는 베타세계선에서는 절망뿐인 미래와 추억을 뒤집고 희망의 미래를 위해 달려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을 희생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비약이 심하다. 실제 작중에서도 오카베가 타임리프나 세계선 변동을 하였을 때 시이나 카가리와 오카베 린타로를 제외하곤 그 누구도 이에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것이 아니더라도 오카베 린타로 역시 고민하며 세계선을 바꾸어 나간다. 게임판과는 달리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세계선 변동이 3-4번 정도밖에 안일어났으며 우발적으로 알파 세계선으로 뛰어든 것을 제외하고 D메일이나 D라인으로 세계선을 바꾸려 할 때 크리스와 아마데우스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으로 인해 크게 거부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 외에도 서브 히로인의 애절함은 이미 16화나 23화 전개 등을 통해서 충분히 풀어내었다. 만약 이 부분이 제대로 풀어지지 않았다면 23화의 마지막 장면은 힘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루트 이벤트를 하나의 스토리로 통합함에 따라서 다소 날림으로 다루어진 떡밥도 아쉬움을 남겼다. 이면루트에서 등장했던 D라인의 갑작스러운 등장, 뭔가 있을 것같이 등장하였지만 결국 마지막 화까지 카가리에게 2초 컷(...)을 당하고 퇴장한 DURPA의 주디 레이에스,[* 스파이 반전 또한 상황만 딱딱 스쳐가듯이 제시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일체 하지 않고 넘어간 뒤에 나중에 DURPA 소속이었다고 언급하는 식으로 매우 불친절하게 나와서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들 중 주디가 스파이란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시청자도 적지 않다.] 그리고 2036년 타임리프의 계기가 되는 명확하지 않은 이유의 갑작스러운 타임 리프 실패[* 애초에 타임 리프 머신은 개발 초기부터 '실험하지 않으면 검증할 수 없고 오작동할 경우 여파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 이상 실패할 가능성을 아예 언급하지 않은 것은 아니게 된다. 1기부터 계속 성공해오기는 했지만 1기는 타임리프 시점이 타임리프 머신이 (거의) 완성된 시점이었기에 다시 만들 필요가 없었고 제로는 만들기 전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매 시도에서 타임리프 머신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 다만 그래도 전개를 위한 작위적인 설정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가 그 예. 일단 3가지 모두 작 중에서 짤막하게 대사로 다루어지거나 설정상으로는 문제없는 요소들이긴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납득하지 못한 시청자들도 존재한다. 원작을 하지 않은 시청자라면 전작부터 언급된 중요인물인 [[아마네 유키]]가 습격자인 것같은 떡밥이 있었지만 결국 전개와 아무 상관없는 페이크였고 다루와의 데이트를 다룬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비중이 거의 없었다는 전개도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건 카가리가 별개의 인물인 이면 루트의 상황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을 구성한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했다. 원작에서도 이면루트에서 정월에 쳐들어온 습격자가 유키인 것같은 암시를 던졌지만 실제로는 주디 레이예스가 습격자였던 연출을 쓴 것이 그대로 반영된 거기도 하고, 비중이 적다고 유키를 아예 플롯에서 삭제하기에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스즈하와 유키가 모두 있어야 다루가 타임리프머신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굳힌다는 전개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다.] 또한 카가리가 [[텐노지 유고]]에게 제압 당해 사건 현장에 오지 못해 레스키넨 교수가 오카베에게 간단하게 제압 당하는데 이전에 카가리의 전투력을 손으로 사람의 머리를 날려버리고 다구리에 지지 않고 상대 집단을 제압할 정도로 강력하게 묘사하다가 텐노지 유고 한 명에게 제압 당했다고 나와[* 분량 문제였는지 제압하는 장면이 일절 없고 텐노지 유고가 카가리를 제압하고 난 뒤의 장면만을 딱 내보내 어떻게 제압했는지를 전혀 알 수 없다.] 의문을 표하게 된다.[* 다만 텐노지 유고도 작중 최상급 강자라는 점을 이해하면 딱히 문제되는 부분이 아니다. 어렸을적부터 세른에 의해 요원으로 한 평생 길러져 아직까지도 목숨을 부지하고 한 지역의 수뇌부를 맡고 있으며 작중 스즈하 이상의 강자라는 묘사만 봐도 카가리를 감당하지 못할 급이 아니라는걸 보여준다. 그는 업계 짬밥은 물론이고 훈련받은 기간, 하다못해 단순한 신체 피지컬 등 모든 분야에서 카가리를 앞서고 있으며, 이는 그가 스즈하 이상의 강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그의 개입 자체가 타임리프 머신을 통한 오카베의 계략이었던 만큼 카가리에게 지시를 내려야 할 레스키넨조차 그의 행동을 예상 못하고 있었기에 카가리를 기습함에 있어 어드벤티지까지 가지고 들어갔다. 이기지 못하는 게 오히려 이상할 수준]~~사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미스터 브라운의 피지컬만 봐도 납득이 된다~~ 후반부에 마키세 크리스의 비중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크리스의 등장 파트는 대략적으로 3화에서 6화 즈음 사이에 분량이 몰려 있고 그 다음 8화에서 잠깐 부각되었다가 다시 주연급으로 분량이 상승하는 구간은 21-22화이다. 하지만 크리스의 부재의 허전함이 제로의 주제를 더 부각시키게 되는것도 맞다. 애초에 β세계선은 오카베에게 보자면 <마유리가 사는 세계선> 이라는 생각보다 <크리스가 없는, 그리고 내가 크리스를 죽인 세계선> 이라는 생각이 1화부터 오카베의 트라우마로 남아 있었다. 8화에서 α세계선에서의 크리스의 생존에도 불구하고 마유리의 죽음에 대해 자책만 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로, '크리스의 부재' 라는 테마가 제로의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의 존재 그 자체는 마호의 결단, 그리고 오카베의 각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즉 마키세 크리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마키세 크리스의 그림자는 제로 전체에 길게 뻗어있다는 것이다. 공기화된 캐릭터와 설정이 많다는 것이 작품의 전반적인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카가리, 레이예스 등은 직접 악당 세력과 연관이 큰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통합 때문에 역할이 많이 줄었고, 후부키 등 마유리의 코스프레 친구들은 몇 마디 하는 것외엔 딱히 역할도 없으면서 초반 캐릭터를 늘리기만 했다. 본편에서도 비슷한 역할이었는데 크게 개선되진 않은 편. 1편의 99% 완벽했던 캐릭터 활용과 복선 회수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며, 특히 레이예스의 역할을 이 정도로 축소시킬 거라면 레이예스라는 캐릭터를 아예 빼는게 나았을 것이다. 실제로 극 중에서 DURPA 및 레이예스가 벌인 일 중 중요한 사건은 연구소 습격과 다루의 은신처 습격 등 두 번 정도뿐이다. 다만 DURPA 자체는 필요악적인 장치로서 나왔어야 하긴 하는데 엔딩의 무대이기도 한 라디오관 옥상에서 타임머신을 놓고 스트래트포와 충돌할 단체가 필요했기 때문에 언급 자체는 필요했다. 일단 작중 내에서 왜 3파전이 됐는지도 레스키넨 교수가 설명하는데 본래 7월7일은 미국과 러시아가 타임머신을 놓고 본격적으로 실력행사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DURPA와 러시아 정보기관이 타임머신의 탈취를 놓고 벌이는 교전에 스트래트포가 끼어든 것에 가깝다. 실제 라디오관 옥상에서의 첫 전투는 타임머신을 탈취하려는 DURPA 요원 일행을 제압하기 위해 카가리를 보낸 전개이다. 이와는 별개로 분량에 비해 지나치게 충돌 세력이 많았다는 의견이 꽤 있다. 이런저런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이번 애니메이션이 저평가 받지 않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고 '''연출에서 크게 성공하였기 때문이다.''' 본편과의 연결성을 적극 이용해서 다수의 명장면이 있는 화수를 만들어냈다. 특히 게임판에서 나오지 않은 23화 마지막 장면은 대다수 시청자들이 꼽는 킬링파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부분만이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이미 애니메이션판이 게임판보다 월등하게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 또한 작품성을 저하시킬 리스크가 있는 루트 통합을 매우 훌륭하게 해낸 편이다. 몇몇 이벤트를 취합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 자체에 큰 구멍이 생기진 않았고 결과적으로 엔딩이 산으로 가는 사태는 없었다. 원작 게임부터 완성도 자체가 뛰어났던 전작에 비해 아쉬울 뿐이지 혹평을 할 수준은 아니며, 오히려 원작 게임판 상태를 생각해보면 굉장한 수준의 애니화이다. 혹평 받았던 부분은 가차없이 쳐내고 원작에서 불충분했던 부분은 살을 덧붙인데다 가장 난이도 높은 두 개의 루트를 하나로 통합하는데 성공했으니 이 정도까지 수습한 것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원작만 못하다던 전작 애니화와는 정반대. 이 작품의 높은 완성도와 흥행성으로 감독 [[카와무라 켄이치]]는 [[WHITE FOX]]에 정식으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혹평하는 일부 팬들은 차후 미디어 믹스에 대해서 기대를 접는 분위기이다. 다른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애니화의 연이은 대실패도 이유 중 하나.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자체가 10년전의 유물이라 제로 방영 시점에서 본작을 보지 않았던 사람도 많았으며 확연히 떨어진 화제성이 이를 증명해준다. 슈타인즈 게이트 자체가 본편 자체로 워낙 완결성이 뛰어난 작품이라 아예 외전이면 몰라도 정식 후속으로 뭔가 내면 완결성을 해치기만 한다. 하지만 2020년 10월 25일 시쿠라 치요마루가 MAGES. 사업 전략 발표회에서 슈타인즈 게이트의 속편 Steins;███을 발표하면서 아직까지 미디어 믹스를 포기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줬다. 다만 이전 등장인물이 등장만 할 뿐 전혀 별개의 이야기라고 밝혀 스토리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Chaos;HEAd]] 와 [[Chaos;Child]]의 관계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